메이벅스 토큰을 코인으로 교환하지 못한 것이 이자가 되어 되돌아오다.

메이벅스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네요.

메이벅스에 포스팅한 글이 373건, 댓글 받은 것이 893건, 내가 쓴 댓글이 617건이군요.

메이벅스를 시작할 때 작가가 되고 싶었던 경상북도 청도 골짜기의 촌놈이 초딩 때의 꿈을 이렇게 나마 실현시켜주는 사이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슬럼프기간도 있었네요.

한동안 글을 전혀 쓰지 못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메이벅스가 플랫폼을 완성해나가고 있어서 벅스토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했네요.

코인으로 전환하지 못하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제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군요.

그동안 쌓인 벅스토큰이 15만포인트나 되네요.

트론 코인으로 교환했더라면, 이번 암호화폐 가격상승으로 이익을 남겼을 것이라는 생각도 가져봅니다만, 10만포인트가 넘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이자를 주는 비정기적 이자지급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메이벅스가 재능판매와 중고시장을 사이트에 접목할 때,

암호화폐와 물류를 접목시킬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이제 벅스몰이 만들어졌고,

벅스몰이 더 좋은 물건을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우수회원이 아니라도 벅스토큰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우수회원도 메이벅스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가져봅니다.

메이벅스에 제 팔로우한 사용자들이 많이 계십니다.

비우수회원을 팔로우하지는 않지만, 팔로우를 많이 하는 것은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는 좋은 방법이겠지요.

메이벅스가 새로운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무료통화와 채팅도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해봅니다.

미리 미리 팔로우를 늘리고 후원 토큰으로 친구를 사귀어 놓으면 메이벅스가 새로운 사업이 열릴 때 시너지효과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후원 토큰을 드리고 '추천과 후원드립니다'는 댓글을 남겨두면, 친구가 메이벅스에서 친구가 많아지겠죠.

메이벅스 입지갑을 개설하고 일천벅스를 받았네요.

만약 메이벅스에 친구가 많다면, 그 친구들과 메이벅스 앱지갑을 통해서 여러 가지 사회활동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뜻이 맞다면, 제가 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의 사업을 위해 벅스토큰을 후원받을 수 있고, 메이벅스 앱지갑으로 사업내역이 고스란히 남을 것이기 때문에 봉사활동의 재정사용이 명료하게 공개될 수 있겠지요?

결론적으로,.......

제가 메이벅스토큰을 코인교환하지 않고 계속 쌓아둔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는 얘기를 하려고 한 것인데, 메이벅스 자랑만 늘어놓았군요 ^^

메이벅스가 한국사회의 최고, 최대, 최초의 블록체인 선두주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