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어느 초등학교 등교모습입니다.
시골이라 해도 좋을 곳에 있는 초등학교라 그런지 등교모습이 유유자적해 보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평화롭게 보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비구경 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이렇게 아침에 비오면 뭔가 운치있는 느낌 있어서 좋았는데 올해에는 비 구경 많이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삭제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남쪽 지방은 거의 태풍급의 폭풍우였다는데 윗쪽은 수수한 비 오는 아침이었습니다. 삭제
오랜만에 보는 초등학교네요. 초등학교의 넓은 운동장 우산도 파란우산 하얀우산 검정우산 한적한게 여유가 보입니다. 삭제
학교 운동장은 비가 내리면 물웅덩이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 오늘은 비가 적당히 내린 덕분에 그런 불상하는 피한 것 같군요. 삭제
차분하다 못해 낭창(?)해지고 싶은..... 그냥 멍하니 비 오는 것 구경이나 하고 있고 싶어지네요....^^ 삭제
그렇네요, 가라앉은 색감까지해서 더 차분하고 유유자적해 보이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