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을 소금넣고 데쳐서 아린맛을 빼기 위해서 하루종일 찬물에 담가 두었다 새콤 달콤 무쳤네요 무쳐보니 양이 많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물이 생기니 먹을만큼 두고 옆집 할머니 식사 하시라고 갖다 드리고 왔답니다 저번에 콩찰밥이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을 해 주셔서 담에 또 해서 드리고 싶네요 얼큰한 라면과 죽순무침 넘 맛있네요 남편이 국물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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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국물이 끝내준다는 말씀이 이해가 되는 사진이네요.^^ 죽순 무침, 요리 솜씨가 좋으신것 같습니다. 삭제
죽순무침과 라면이 어울릴까? 내 취향은 아니다. 죽순무침에 찬밥 한 술 넣은 비빕밥은 어떤가? 비빔국수는 어떤가? 죽순무침 좋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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