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웸블리에 입성 ,,,

방탄소년단은 6월 1일과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런던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회당 6만

이틀간 총 12만 명의 관객들과 호흡을 하였습니다.

이 공연은 대략 150분간 이어졌으며

공연을 즐기고 사랑하는 아티스트로서

늘 하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즐기겠다고 말하며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표현해 내었습니다.

공연은 단순히 준비한 셋 리스트로 하는 콘서트라기 보다는

관객들과 같이 뛰어 놀수 있는 대형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로

꾸며 만들어 놓았으며

공연장을 가득 매운 [아미]들은 노래에 맞춰 한국에 떼창으로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무대에 답하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은 웸블리에 입성하고,

런던 팬들을 만나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리더인 RM은

"웸블리,,,,,,,,,,, 정말 사랑스러운 이름이다,,,,,,,,,,,,"

우리에겐 웸블리는 큰 벽이었다.

우리는 함꼐 벽을 부쉈다 라며 팬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슈가는 "드디어 웸블리다" 사실 나도 TV로만 봤다고

정말 런던은 항상 내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절대 잊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의 맏형이자 장난쟁이 진은

퀸의 '라이브 에이드' 무대 명장면인 '에오~~~'를 외쳤습니다.

관객들은 진을 따라 '에~~~오~~'라고 뗴창을 하며

진풍경을 연출하였고

이에 진은 "사랑합니다.... 아미"라고 보답했습니다.

우리의 팬사랑가득한     지민이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날이다."

그래서 난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아미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아미 아이 러브 유"라고 말헀고,

보라해~~ 라는 말을 만들어낸 뷔는

웹블리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된 기쁨을

드러내며

"위 퍼플 유"라고 외쳤습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를 위해

아미들의 특별한 이벤트도 펼쳐졌는데요

엔딩곡 '소우주'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 관객들이

멤버들을 위해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Young Forever' 를 불러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전광판에는 멤버들이 보지 않을 때

멤버가 마지막 소감을 말한 후,

'소우주' 무대 시작 전에

'ARMY SING' 화면이 뜨면,

노래와 가사에 맞춰

'Young Forever' 후렴구를

함께 불러주세요,,,

 

 

아티스트 BTS에게

잊지 못할 깜짝 선물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이벤트 전까지

비밀은 꼭 지켜주세요.. 라는 문구가 나왔는데요

이를 숙지하고 있던 아미들은

그리고 '소우주'를 부를 준비에 한창이던 멤버들에게

예상치 못하게 아미들이 불러주는

'화양연화 Young Forever' 떼창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이벤트에 슈가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말헀고

진은 "너무 놀랐다고" "진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인듯"

제이홉은 "진짜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습니다.

정국은 "오늘은 울지 않으려고 했것만...

이래서 여러분을 안 사랑하려야 안 사랑할 수 없다면서"

미소 지었으며

지민은 "여러분, 이 곡은 내가 너무 크게 위로를 받았던 곡이다"

라며 눈물을 쏟았고,,

뷔는 내년에 다시 런던에 오겠다고 약속을 하며

"정말 이렇게 감동받게 해 줘서 감사하다.

정말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M은 마지막 무대

'소우주'를 소개하며 이날 공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소우주'는 방탄소년단이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부르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온곡으로 이날 웸블리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6만명의 '소우주'는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방탄소년단은 또 한번,

영국에서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영국에서 공연을 끝내고

다음공연을 위해 파리로 넘어갑니다.

또하나 파리에서는 어떤 공연으로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해줄지

기대를 해보면서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고

이런게 정말  진정한 애국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