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사문진나루터

사문진나루터

(1)사문진나루터는 조선 전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이자 대구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나루였다. 낙동강은 일본 무역상들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상인들의 대표적 물품 수송로이기도 하였는데,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1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2리를 잇는 사문진나루터가 가장 번창해 1486년(성종 17)까지 대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2)주소: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744-202

김영문_sBizm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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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qkfkqhrl) 2019-06-11 12:52:06 211.252.***.***
바닷가나 강이 물류의 큰 역할을 했는데 지금은 부산이나 인천등 수출 수입로을 재외하면 대부분 육로를 통해 생필품이 이동을 하지요.
과거 나룻터 풍경이 있는데 저는 선창 풍경 떠오릅니다.
그땐 선창이 참 붐볐었는데 지금은 물류라기 보다는 생산자들의 전진기지일 뿐이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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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빈(parkdabin) 2019-06-11 10:22:45 59.23.***.***
나루터라는 말이 참 정겹습니다. ^^
나루터를 사용하는 시대에 살았던 것도 아닌데요.
물을 보면 어김없이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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