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스마트폰에 게임을 깔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너무나 시간이 빨리 가버려서.... ~훅~

게다가 게임을 잘 못하기 때문에, 자꾸 죽다보면 끓어오르는 짜증이 ~, 게임이 사람의 성격을 바꿉니다. (제 같은 경우에는)

이 리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메이벅스 짝'을 깔고 말았습니다. 마음이나 생각보다 손가락이 빠르다니...

'메이벅스 짝' 설치는 구글플레이에서 하시면 됩니다.

메이벅스도 같이 검색이 되는군요.

게임 첫 화면입니다. 메이벅스 회원의 경우 메이벅스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로그인에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화면이 제 폰과는 최적화가 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짝맞추기 기억력테스트'라는 글자의 일부가 화면 바깥에 있습니다. 제 폰은 LG Q9 One 모델입니다.

게임 방식은 같은 그림을 두장 맞추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단순한 게임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것에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홍보만 잘하면 많은 사람들이 중독되어(?) 메이벅스에 충성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화면 역시 양쪽이 짤려 있는 모습입니다. 최적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이 내용은 추가하는 것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72,000이 뭘까 했는데 '메이벅스'의 벅스(BUGS) 토큰 항목의 관리자란 포인 트네요. 어제 저녁 늦게 게임을 해 봤는데 통과를 못했거든요. 관리자란의 금액이 이상해서 곰곰히 살펴보니 포인트 차감이 이루어졌네요.

게임 화면입니다. 이 단계까지만 해 봤습니다. 더 하면 100% 실망할 것이 틀림없기에 여기서 접기로 했습니다.

'게임을 종료하시겠습니까?'에서 '예'를 선택하면 바로 스마트폰 홈으로 빠져 나옵니다. 좋은 모습입니다.

낮에 잠시 해 봤을 때는 폰 홈화면으로 바로 나올 수 있는 버튼이 없는 것 같아서 개선해야 될 사항이라고 꼭 적어야지 했는데 바로 빠져 나오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화면 최적화만 이루어지면 훌륭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저를 제외한 많은 분들이 '메이벅스 짝' 게임이 중독(?)이 되시길....

메이벅스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합니다.

알짬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