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3.4우유'
이름이 매우 익숙해요!
이거 제가 아주 많이 어릴때는 분명(확실히) 봤던 거예요
'그래 물론 마셔도 봤겠지...응 그럴꺼야...'
근데 왜 이게 예전에 마셨던 맛인지는 모르겠...그게 확신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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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게 다시 출시 되었답니다
사무실로 출근하는데 편의점에 들렀는데 마침 요게 딱 보이는거예요
(일단 익숙한 그림이다 이말이야!)
사진에는 없지만...그냥 하얀거랑 분홍(딸기)이가 있었는데
저는 원래부터 흰우유 좋아해서 흰우유로 냅다 집었어요
요즘 복고 제품이 많이 나오죠? 이것도 그 유행에 편승되어 출시된 듯 해요!
왜 당장 생각나는게 없지 뭐가 있었죠;; 머리가 하얘진다
어찌됐든! 냉큼 뒤를 봅니다!
어릴때부터 까까도 그렇고 뭐로 만들었나 보는게 원래 습관이예요
너의 뒷태를 보겠노라 허허허흐흐흐...아, 이게 아닌데
일단 여러가지 있지만 제일 눈에 띄는 것만 적어보긔^^
'설탕, 기타과당, 혼합탈지분유, 유크림'
...
와 어쩐지 달더라 ㅜㅜ 아니 너무 달아요 ㅜㅜ
혹시 이거 어릴적에 마셔보신분 중에서
맛 기억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이거 원래 이랬나요??
위 사진에 있는 '달달한 맛' ← 이것도 사실 마시고 나서 너무 달아서
그제서야 다시 살펴보다가 알았어요그냥 흰우유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좀 살펴보니 남양측에서 보도자료를 내놓은걸 보니
추억의 자판기 우유 맛을 재현해 냈다고 하더라구요
음 자판기 우유 맛 맞는거 같아요 어릴때 마셔본 적 있어요(맛도 기억남)
달달한...정말 딱 저거네요 저거 맞아요 응응.. 기획 의도대로 잘 만들었네
근데 저에게는 너무 달아요; 기존에 쪼꼬우유 딸기우유 보다 더 달아요;
나 분명 어릴때 남양3.4우유 마신거 같기도 한데 아 진짜 원래 저 맛이었나;;
아님 달달한 버전으로 바꿔서 출시를 한건가 진짜 저로서는 알 길이 없네요;
응 좋은 경험이었어
'그냥 흰'우유 만세! 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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