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삶으로 옮겨볼까용?

그것은 타임캡슐이라는 전제 하에~~

저의 모든 것들을 복제 합니닷~~~^..^~~~~

기억도 모두 카피~제가 갖고 있는 생각이며~가족 그리고 친구들~기타등등의 것들~~

그대로 카피하여~~온라인 게임속에 그대로 옮겨놓아보는 건 어떨까용?

10년 뒤가 되었든 20년 뒤가 되었든 내가 죽고 난 후에 재생이 시작됩니닷~~

죽고난 후..슬퍼하는 내 가족들 앞에..

핑~하고 컴퓨터가 돌아갑니다.

내가 태어나고~~

내가 자라고~~~

내가 학교를 다니고~~

과거를 현재 삼아 매일 매일 자라나네요~~^..^~~~♥

엄마를 똑 닮은 NPC와 수다를 떨고~

다녔던 학교 그대로 나가~그리웠던 내 친구들을 만나고~~

시간을 흘러 흘러 갑니다.

한 삶을 그렇게 살다...사랑하는 그들과 명을 함께 다하고....

이번에 다시 사랑하는 가족들과 다시 생을 살아가봅니다.

아마도 지금 메이벅스를 하고 있는 저는 본체가 아닐 수도 있어용~

보고 쓰고 읽는 메이님들도 어쩜~~~컴퓨터 가상의 곳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일 수도?

까릉~~^..^~~농담입니닷~~

영화에 자주 사용되었던 소재이기도 하고~~

베르베르의 '신'이라는 책중에 일부는 인용한 것입니다~~

그래도..영원한 생명..내가 가상의 것인지?진짜의 것인지 구별할 수 없다면...

나라는 사람이 의식하는 범위내에서는 존재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용?

존재하는 순간..우린 실체화 되고 결국 뭐가 됐든 진짜라고 봅니다.

제 타임캡슐 안에  '불멸의 삶'을 넣는 것으로 이번 주제는 마무리~~^..^~~~

흠....쓰다보니..점점 이집트의 파라오가 되가는 이 느낌 뭐지????

돈과 권력이 내 손에 쥐어준다면...피라미드를 세울 기세 아닌가용?

불금에서~신나는 토요일로 바뀐 시간 ~방금 자정을 넘겼습니다~

요 시간때는 놀기에는 딱 좋은 시간~^..^~~~

라디오 들으며 일기도 좋고~

밀렸던 책 보기도 좋고~~

사랑하는 이와 시원한 편의점 맥주 한 캔 홀짝도 해도 좋고~~~

밤산책도 진짜 좋지용~~^..^~~~

온라인 특가과 공구가 열리는 시간이네용~~~꺄릉~~~~

밤이 부리는 이 마력도~타임 캡슐안에 함께 넣어주세용~~~

웃다보면 행복해져용~~입꼬리를 올리고~스마일~행복하세용~♥

비젼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