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 중에서... 서태지 빼고... 사고를 쳤다.

이주노와 양현석이 사고를 치면서...

이미지를 제대로 흠집내버리고 말았다.

서태지는 이주노와 양현석하고는 다르게... 조용히 잘 지냈다.

서태지가 워낙 소식이 없으니까...

무얼하면서 지내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는 팬들이 많을 정도다.

서태지가 얼른 앨범을 발매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

(저두 역시 서태지 형님이 얼른 앨범 좀 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태지는 특별히 사고를 치거나... 그런건 없었다.

그런데... 이주노와 양현석이 너무 문제를 터트렸다.

예전에는 이주노가 문제를 너무 많이 일으켜서 문제였다.

이주노는 억대 사기를 치고,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고, 소속사 사업 실패하고...

말이 많았었다. 이주노는 이미지가 제대로 손상되었다.

이번에는 양현석이 제대로 문제를 터트려버리고 말았다.

양현석은 마약 관련 및 각종 사건과 사고에 연루가 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모든 업무에서 사퇴를 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석의 동생 양민석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사퇴를 했다.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이후에 연예기획사를 설립하면서 사업을 했다.

양현석이 키워낸 아이돌은 모두 다 히트를 했고...

돈방석에 앉으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양현석이 능력자였다고 말할 정도로 팬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하지만... 양현석은 무너지고 말았다.

믹스나인을 통해 최종선발된 9명의 연습생을 데뷔시켜 주기로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무산되었을 때...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아서 문제를 일으켰다.

그리고 성매매, 마약관련 일이 계속해서 터져버리고 말았다.

빅뱅 승리, 한서희, 비아이... 이들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원흉이 되었다.

YG의 별명은 '양군'이 아니라... '약국'이라고 할 정도로 이미지가 손상되었다.

가난한 백댄서였다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성공을 하고...

기획사 대표로 성공을 하면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는데...

각종 사건과 사고로 인하여...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양현석은 당분간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지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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