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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투명한 무색입니다!
왜냐하면 투명한 걸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말하면 잘 이해가 안 될수도 있을겁니다. ^^;
예를 들어서 동해안의 바닷물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해안의 맑고 투명한 물을 보고 있으면 정말 힐링되지 않나요?
또 거기에 발을 담그면 몸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투명을 대표하는 풍경이 또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하늘!!! (요즘 보기 힘들죠 ㅠㅠ)
맑고 투명한 하늘을 보면 정말 엄청나게 힐링됩니다.
합하면 금상첨화라고 2개가 조합된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물도 깨끗해야하고 날씨도 좋아야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 같습니다~
(제주도 가고 싶다..)
하지만 최근에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로 "투명한 무색"을 못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도시는 벌써 저렇게 방독면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고하네요..
우리나라도 미래에 방독면을 쓸까며 걱정이 날로 심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투명한 무색"을 저는 매일매일 보고 싶습니다.
투명한 색을 미래에는 그림으로만 볼까봐 정말 걱정입니다..ㅠㅠ
그럼 이만 저의 오늘의 미션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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