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로이킴이 사고를 쳤을 때... 로이킴 아버지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정준영하고 친구하지 마라.'

로이킴 아버지는 정준영이라는 사람이 드럽다는걸 알고

로이킴에게 정준영에게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로이킴이 아버지의 말을 무시했다가...

정준영 몰카 사건이 터지면서... 함께 연루가 되어버리는 불미스러운 일이 터졌다.

감스트 아버지가 감스트에게 문자를 보냈을 때...

이건 진짜 '선견지명'이라고 표현을 해도 거짓이 아니다.

아버지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준 것이다.

나머지 30년 사람답게 정상적으로 살려면 지금이라도 공장 다녀라

그런 쓰레기들(인터넷BJ들로 추정)하고 같이 놀지 말고

누구도 너를 유명인사로 보지 않는다

반대로 밑바닥 쓰레기로

부모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또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해라

남들은 모두 1주일에 5일간 일하고 나머지는 쉬는데

네 놈은 365일 내내 밤잠 안자고 지내지 않느냐

그리고 부모 죽이지 마라

누가 너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나서겠느냐

어떻게 자식 중매해주라고 말을 꺼내기라도 하겠느냐

이거는 진짜 현실적인 발언이다.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공장에 다닌다해도...

부지런히 자기 일을 한다면 아들을 진심으로 응원해줄 것이 분명하다.

'쓰레기들하고 같이 놀지 말고' 

감스트 아버지가 확실하게 본 것이다. 

아프리카 BJ들의 행실을 알고 했던 말일까? (그건 확인불가!) 

하지만... 감스트 아버지는 아프리카BJ들이 인성드럽다는건 알고 있었을 것 같다.

아무리 아프리카BJ로 억대연봉급으로 벌어들인다해도 

자기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라고 아버지가 가르쳐준 것이 아닌가한다. 

오늘 외질혜, NS남순하고 함께 성희롱 발언으로 문제가 터졌을 때... 

감스트까지 연루가 되어버렸으니까... 진짜 최악의 사태가 터진 것이다.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