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권이나 연예계에서 절대 용서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병역문제나 마약문제일 것이다.
이런 시비에 휘말리게 되면 거의 그 바닥을 떠나야 할 만큼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는 중분하다.

유독 YG에는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 즐비하다.
계속해서 터지는 YG 소속 연예인들의 사건이 더 이상
수사가 확대되지 않고 묻혀왔던 것도 사실이다.

2011년 지드래곤 대마초 사건

2014년 박봄 암페타민 밀수 사건

2016년에는 스타일리스트 양갱 코카인과 대마초 

2017년에는 빅뱅의 탑 대마초 

2018년 버닝썬클럽으로 사건으로 인해 터진 승리 게이트

2019년 또다시 아이콘의 B.I(김한빈)의 마약 구매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

'서태지와 아이들'라고 하는 걸출한 Boy 그룹에서 출발해
자수성가로 YG라고 하는 대형기획사를 설립한 양현석씨의
노력은 박수를 받아야 할 일이지만 약국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 쓴 지금에는 소속 연예인들을 관리하지 못한
관리자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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