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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배심원들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사전평가가 무거운 주제가 아니고 코믹 요소가 있다고 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배심원들에 대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정영화인데 코믹요소가 섞여있어서 가벼운 재판이 될까봐 걱정했지만, 

사법부 입장이 아닌 배심원! 즉, 국민의 입장을 대변해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공감하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면서 인상 깊었던 장면을 소개하겠습니다~

문소리가 피의자에게 맞아서 목에 피를 흘리는 장면인데 코믹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전혀 코믹하지 않네..)

"처음이라 잘하고 싶어서 그래요" 할머니의 명대사입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크지요.. 

공감됩니다!

피의자가 직접 쓴 명언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정말 좋은 명언이어서 스크린샷 했는데 우연히도 이 화면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피의자 가족의 가족 사진입니다.

어두운 배경에 가족사진을 클로즈업하는게 어렵지만 화목한 가족을 잘 표현하는 거 같습니다.

저의 총평은 뻔한스토리이지만,

배심원들이 어떻게 재판에 참여할 수 있나를 알 수 있게 해주어서 가볍게 볼만 한 거 같습니다!

(보시라고 추천은 못 하겠네요..;;)

그럼 주말동안 영화를 본 배심원들 포스팅을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난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