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에 있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은

예전 아미가 호텔시절부터 업무상 미팅을 주로하던

곳인데 초창기 연예인 협찬이 대단했기 때문에

일때문에 가면 연예인들이 더 많이 보였다.

차두리선수가 결혼하기 전

아케이드를 갔다가 우연히 호텔내 꽃집을 지나면서

몇 번 본 것같다. 그러더니 꽃집아가씨랑

결혼했다(호텔회장님 가족임)

유럽식 인테리어에 예식연회장은

정말 웅장하다. 커텐을 처음 달던때

구경하러 가서 놀라기도 하였으니까

처음 임페리얼팰리스를 설계하고

공사를 시작한 사람은 일본분이신데

80%쯤 완공됐을때 다른분으로 바뀌어서

외부보다는 내부가 훨씬 고급스럽고 멋지다.

여기 이태리식당과 일식당이 식사가 정말 맛있다는...

연예인들도 많이 오시공. 

청담동 시네시티가 CGV로 넘어가기전에

후배가 시테시티 기획팀장이었다.

덕분에 톰크르주를 시사회에가서

가장 앞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인간세상의

인간이 아닌 ... 정말 잘. 쌩. 기셨다눈...

톰크루즈를 눈앞에서 본이후

좋은 영화 시사회에는 반드시 참석하려고

노력했기때문에 많은 연예인분들을 

목격하지만 일을 기획하고 제휴하는 과정에서는

기획사 매니저분과 기획팀장님들을 주로

만나게 된다.

ㅎㅎㅎ 주워들은 비하인드스토리가 

연예인 만난 것보다 많을까? 모르긴 몰라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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