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 모스크바

과거 러시아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비싼 비자피가 필요했지만 요즘은 무비자 체결로 스탑오버 여행지로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졌답니다. 보통 스탑오버 여행지에서는 짧게는 하루, 길게는 몇 일 까지도 가능하지만 모스크바를 경유한다면 최대 이틀을 넘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러시아의 낭만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아부다비

다양한 유럽노선 중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한다면 늦은 밤 인천에서 출발해 아부다비에 도착하는 판타스틱한 여행 일정이 만들어지는 베스트 스탑오버 여행지입니다. 아부다비 역시 비즈니스 목적 외에 단독으로 여행하는 이들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관광인프라는 더할나위 없이 잘 갖춰진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3. 두바이

스탑오버 여행지의 끝판왕은 오래전부터 두바이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하늘 위의 5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에미레이트항공사의 멋진 서비스와 함께 만날 수 있는 두바이는 하루 동안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총망라해둔 보석같은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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