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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홀드포트(holdport)거래소가 7월1일 오픈되어 보안에 민감한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홀드포트 거래소는 관계자는 “최고 보안 회사와 개발자 간의 지속적인 토론과 디자인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을 탐지하고 방어 할 수있는 최상의 솔루션과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것” 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개발팀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최고의 능력과 경험을 갖춘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지원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홀드포트 거래소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콜드웰렛과 핫웰렛을 분리하여 사용하며 회원님들의 자산의 90% 이상을 콜드웰렛 지갑에 별도로 저장하여 회원의 자산을 최대한 안전하게 보관한다는 것이 강점이라는 것.
또, 원화 입금이나 마찬가지인 KRWC 입금을 통해 국내 유저들이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게 되어 있다. KRWC는 한국 거래소에 있는 원화( KRW)처럼 사용되며 KRW와 동일한 시세가 적용된다.
홀드포트 관계자는 “현재 홀드포트 거래소 신규회원 가입 시에 KRWC 1000개를 지급하고, 추천인에게도 10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중” 이라면서 “홀드포트 거래소 코인인 비트코인스타(BCS)를 2000개 이상 보유한 회원에게는 월 1회 이상 기존코인 또는 상장되는 코인의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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