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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ay】 흔한 스트레스 해소법과 둔감력(鈍感力)

트레스를 해치우는 방법을 찾아보면 일반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해져 있는거 같아요. 저 역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것들을 빠바박 하고 신속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나오는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들과 그에 따른 해석들 대부분은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굳이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으며 제가 대강 알고 있거나 단순히 주관적으로 서술 되었기에 그냥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물론 제대로 아는 것들도 있어요!)

 

고 나면 속이 시원하거나 맘이 뻥 뚫리는 기분 느껴보셨나요!? 실제로 눈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티졸(Cortisol)이 포함되어, 상상으로 그려지는 그 모습처럼 눈물을 통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이 밖으로 실제 배출 됩니다. 단순 심리적인 이유만이 아니라 실제로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스트레스 해소 작용으로 우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잘 안웁니다. 울면 창피한거 같기도 하고 애같이 보일까봐 더 안울어요. 영화를 보고 우는 사람들 보면서 '난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울게 된 저의 첫 영화(로 추정)는 '실미도'에서 영화 마지막쯤(병사들이 이미 탈출 다 하고 버스안에서 있을 때로 기억) 배우 허준호님이 육지에서 사탕 사온게 땅바닥에 떨어질 때 였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먹을꺼 바닥에 떨어지거나 하면 울었던거 같아요.

···막상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저는 잘 안웁니다' 라고 했던게 무색하긴 하지만서도··· -ㅅ-; 저 근데 저런 상황 말고는 정말 잘 안울어요. 진짜예요!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가 실제로 이루어져요. 단순히 달콤한 걸 먹었으니 기분이 좋은 느낌에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듯한 심리적 효과··· 만이 아니라 이 역시 의학적으로 당 성분으로 하여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Cortisol)의 분비를 억제 한다고 해요. 또한 스트레스에 민감한 기억중추인 해마가 활성화 되기도 합니다. ('해마'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동이 억제가 됩니다.)

단 맛을 내는 '느낌'의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코카콜라 제로 같은 제로 음료에 당 말고 아스파탐으로 대신 단 맛을 내지요.)은 위와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 당이 아니니까 해마고 코티졸이고 아무것도 활성화 혹은 억제하지 못해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해요.

 

는 기분 나쁠 때는 술을 먹지 않아요. '취해서 진상 부릴까봐' ···라던지 그런 개념에서가 아니라 술을 마시고 싶은 기분 자체가 안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혹은 드라마에서도 속상하면 술먹으러 잘가긴 하지요. 한편으론 이해도 되지만, 현재의 저에게는 아직 해당 사항이 안되는 듯···

실제로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술먹는다고 치면 습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의존증!?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 같아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너무 많아 보이는 방법.

 

거나 달려도 마찬가지로 코티졸(Cortisol) 수치를 떨어뜨리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또한 장시간(30분 이상) 달리기를 지속하게 되면 '러너스하이(runners high)' 라는 긍정적인 심리적, 신체적 현상을 접할 수도 있지요. 여러모로 걷거나 혹은 달리는 행위는 다이어트도 되고 심폐기능 향상 등등 좋은 작용들이 매우 많으며 실제로 스트레스 수치도 감소한다고 하니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임에 틀림 없습니다. 

 

 밖에 저의 주관적으로는 욕(···)하기, 소리꽥(···)지르기, 접시깨기(이거 예전에 스트레스 해소방 이라고 있던 걸로 아는데 저는 안가봤음··· 막 성행할 때 가볼 껄 그랬어요.), 게임하기(근데 못하는 게임하면 스트레스 10배 선물^^) 등을 들 수 있겠네요. 술, 담배 같은 누가 봐도 일시적이면서도 결과적으로 해로운 것들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추구하는 스트레스 해소 방향에 대하여 미리 잘 생각 해두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상으로 여러가지 해소 방법들을 몇가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저는 저런 방법들을 실천하기에 앞서 스트레스 자체를 어지간해서는 잘 안받는 편인데, 그렇게 되기까지 도움을 많이 받았던 책 한권을 여기에 써보고 싶었어요. (소장하고 있는 저의 책 사진으로 올리고 싶었지만 부모님 집에 있는 오래된 책이라 현재 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

http://www.yes24.com/

제가 소개 해드려 볼 책은 의사 출신 작가인 와타나베 준이치 저서인 둔감력(鈍感力)이라는 책입니다. 아마 제가 이 책을 읽은 건 10년전 쯤··!? 으로 기억해요. 시기가 정확하진 않아요.

간략하게(기억을 더듬어) 내용을 말씀 드려보자면, 제목 그대로 둔감함의 힘(장점)이 살아가는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하여 써있습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은 모기에 예민하여 한대 물리고 피가 나도록 긁는 반면, 둔감한 사람은 몇번을 물려도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거나··· 직장생활에서 상사에게 나쁜 소리를 들었는데 예민한 사람은 금방 그만 두었지만 둔감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나중에는 오히려 회사생활 적응도 잘하고 결국 승진도 잘 되었다 같은 류의 이야기들이 적혀있어요. 둔감함이 장점이 되는 사례들로 이루어진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용이 막 어려운 책이 아니예요!

그리고 저도 책 이미지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작년쯤인가 동명의 작가가 둔감함을 주제로 한 새 책을 썼다고도 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가 언급한 '둔감력'을 읽어보시거나 비교적 최신(작년이니까 최신 맞···) 서적으로 나온 그 책 중 골라서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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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둔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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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초나라(kjkyj) 2019-07-11 19:07:12

    수야님은 잘 안 우시는군요! 저랑 반대네요~ 저도 예전에 안 울었는데 우는 것도 사람의 하나의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울고 싶을 때 그냥웁니다. 그래서 요즘에 영상을 봐도 사소한 거에 감동받아서 우는 경우도 있네요.   삭제

    • 송이든(widely08) 2019-07-10 23:13:13

      남이 있을 땐 절대 안울지만 혼자 영화보면서 울고나면 속이 뻥 뚫리고 개운한 감이 들죠.
      그 다음에 저도 기분 나쁠 때 술 전혀 안 마심. 혹여 욕할까봐(?)ㅎㅎ술은 좋은 기분으로 쭉쭉~
      무지 공감되는 내용이라 기분 좋네요. 비도 오는데 굿 ~~밤   삭제

      • 메이블록(maybugs) 2019-07-10 15:11:24

        소개해 주신 방법과 책으로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잘
        적용하면 되겠네요.^^ 스트레스 푸는 법도 취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삭제

        • momo(kondora) 2019-07-10 14:03:35

          과연 스트레스를 안받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일상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다만,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풀고 사느냐가 더 중요할 듯 합니다.
          머니가 많으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없어질 것 같긴한데... ㅎㅎ   삭제

          • 윌비리치(lswlight) 2019-07-10 11:31:52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생각보다 잘모르는 분이 있습니다 그건 아마 신경이 둔하던데 아니면 한방에 훅오니 더조심해여해요   삭제

            • 규니베타(ai1love) 2019-07-10 11:19:19

              새로운 책소개를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하나씩 알려주시는군요
              그리고보면 베스트셀러들의 제목은 상당히 멋진데...
              그런 멋진 제목을 만드는건 엄청난 능력같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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