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당한 후 걸려온 전화....

하하호호(culam92) 2019-07-16 12:11:56 175.139.***.***
안만나시길 잘 하신것 같습니다ㅎㅎ 그사람 정말 이상하네요 그냥 우체통에 넣으면 될 껄 일을 만드네요 그렇게 할일이 없나봅니다ㅋㅋ 추천과 후원 드리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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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qkfkqhrl) 2019-07-14 23:36:21 211.252.***.***
만나자고 하고 경찰관을 대동하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더군다나 의심을 갖고 있으면 당연히 신고하고 같이 나가서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아이구 무서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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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나라(kjkyj) 2019-07-14 00:36:24 118.216.***.***
음. 조심히 예상해보건데 눈빛반짝님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미모에 반해서 만나보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여튼 안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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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든(widely08) 2019-07-13 00:06:24 110.46.***.***
지갑을 주워주고 사례금을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우체통에 넣으면 못 받으니 직접 만나자고 한 것 같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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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솔99(rose3719) 2019-07-12 13:48:07 175.198.***.***
예전에 저희 아빠가 은행에 갔다가 버스를 탔는데 소매치기한데 지갑을 털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큰돈을 찾고 오는길이여서 아빠가 너무 속상해 하셨는데 언니가 그돈을 찾았다고 아빠에게 그돈을 줬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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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리치(lswlight) 2019-07-12 12:14:13 165.141.***.***
헐... 소매치기를 당하셨군요 소매치기 당하면 맘이 매우 슬펐을텐데 더욱이 거기에 이상한 전화까지... 조심하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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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maybugs) 2019-07-12 10:17:10 221.149.***.***
정말 수상한 사람이네요. 요즘같아선 무서운 사람인거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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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er(icarusme) 2019-07-12 10:11:13 118.131.***.***
흑심이 있거나 또는 다른 범죄를 기획했거나 했겠네요.
요즘 세상에 주민등록증 주었다고 전화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다 다른 계획이 있었을 거에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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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반짝+ +(douall) 2019-07-12 10:02:45 218.150.***.***
주민등록증이라도 보내줬어야 맞는데, 그 남자분이 보내주질 않으셨네요. 뭔가 이상한 냄시가 나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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