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우리나라 언론이 내뱉는 고용율에 대한 숫자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숫자는 없고 퍼센테이지(%)만 있는 나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용율상승!  실업률 상승!

이들의 동반상승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이야긴가.

3-40대의 고용율이 떨어진다는 말에는 이렇게 답이 나온다.

일부그렇다. 제조업이 여려워지고 대기업이 어려워지니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정부는 중소업체에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을 주어서 지원하기로하는 대책을 내놓고 있다. 일자리가 창출 되고 있는 것이다. 이숫자가 수만이 된다.  

그리고 60대 이상의 고용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보면 이들의 일자리가 양질의 일자리는 아니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렇다.

우리나라는 노인문제가 크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베이비붐어 세대가 퇴직을 해 가면서 더욱 숫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은 그것이 행정지원 사회써비스 부분의 일자리라도 그것은 양질의 써비스로 본다. 

그러니까 결과는 행정써비스 분야의 일자리 고용이 양질의 써비스 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노인문제 해결이다 라는 것이다.

일자리라고 하는 것은 최소한 생산을 위해 참여하는 사람이 종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금으로 보전을 하는 일자리는 용돈을 주는 일이다. 한마디로 말해 소비이다.

국가의 운명을 쥐고 일하는 분들은 총선 준비를 위한  얼굴 익히기에 연연하고있다.

이들의 입에서 과연 대한민국의 현실을 재대로 말 할 사람이 있을까?

30-40대 취업자수 00명  실업자수 00명

15-60대 취업자수 00명  실업자수 00명

60대이상 취업자수 00명 실업자수 00명

숫자로 말하는 통계는 없는가.

작년에는 자동차와 조선이 힘들었다. 그런데 국가와 정부가 힘써서 회복세에 있다.

그리고 금년에는 전자와 시스템반도체가 문제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정부가 대책을 내놓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 일자리 지표는 말그대로 고용율과 실업률이 공동 상승하고 있는가?

이런 숫자 놀음이 경제를 말한다고 하는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은 아닌가?

정부가 세금으로 내주는 소비 일변도의 일자리가 양질의 일자리라고 보는게 맞는가?

생산과 소비의 정의는 무었인가?

나는 요즘 많은 혼란을 맞이 한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