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고,

한 번도 아닌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특별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인연이 참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험가 최지훈님과의 인연의 시작

#착한재벌샘정의 손글씨 책갈피는 2018년 여름 홍대 초록리본도서관에 선물하신 책갈피로

2019년 7월 11일에 방문한 초록리본도서관에서 책갈피를 보고 반가워 사진에 담았습니다.

어른이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듯하며,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인연'이라는 글씨가 보이시나요.

어쩌면 참 좋은 인연이라면 나도 누구의 손을 잡고 이끌어 줄 수 있으며,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길 바랍니다.

7월 11일 우연인줄 알았던 인연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참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사람북닷컴 친절한세인씨의 휴먼브랜드 스토리 토크쇼에 청년모험가 최지훈님이

그냥,해!  출판기념 저자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모험가를 만나기 위한 많은 분들이 그냥! 오셨습니다.

모험가 최지훈님과의 저의 특별한 인연에 제가 깜짝 놀라게 되었지요.

저도 2018년 12월7일 홍대 초록리본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겸 저자 강연회를 했습니다.

같은 장소 초록리본도서관, 같은 진행자 친절한 세인씨  등 등

그땐 몰랐는데,

그 자리에 모험가 최지훈님도 함께 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참 특별한 인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해!  청년모험가 최지훈의 가슴뛰는 삶을 살아가는 도전과 경험, 성장의 이야기라면,

'오늘 있는 그대로 행복해'는 나이50에 평범한 엄마의 일상도 행복하다고 이야기하며,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는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사진속에서 모험가 최지훈님을 찾아 보게 되었지요.

그땐 몰랐지만 이젠 알아요. 

어디에 있었고, 나와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가슴 뛰는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