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히 연애를 하고 있으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ㅋㅋ 이미 헤어진지 몇년이 지났으며, 현재 나름 여기의 생활을 적응하고 바쁜(?) 생활, 개인적인 이유, 기회의 유무등으로 하기가 힘이 드네요ㅎㅎ 사실 가장 핑계일 수 있고 가장 어려울 수 있지만 현재는 기회의 유무가 가장 어려운 점 인 것 같습니다. 

몇번의 경험을 통해 외국인도 괜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문화의 차이는 많은 문제를 야기 하지만 그래도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고 차이를 인정해 가고 배우면서 연애의 재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며 또한 사랑의 힘으로서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외국어를 사용함으로서 외국어를 늘리는데에 있어 이만한건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외국어 때문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국에는 힘들어 지더라구요. 그걸 극복해나갈만한 사랑의 힘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외국인을 만나보셨던 많은 메이벅스 유저님들이라면 공감하고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현재는 한국인도 상관이 없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 좀 더 열정적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하면 그녀의 눈에 들 수 있을까 노력을 했지만 요새들어 조금은 적극적이지 않은점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그냥 좀 더 편한 스타일이 낫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일련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조금 심플해지지 않았나 싶은데(이래서 없을수도 있네요) 만약에 내년에 이와 같은 비슷한 포스팅을 한다면 흑역사 이자 레전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제목: 1년전에 연애에 대한 포스팅을 썼는데 아직도 없습니다ㅎㅎ

이런 제목을 쓰지 않거나 도중에 헤어지지는 않겠죠? 연애를 준비중이시거나 연애를 하시고 계시는 모든 메이벅스 유저님들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델 한혜진의 말이 최근에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ㅎㅎ 

"연애는 죽을 때까지 숙제"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하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