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사건에 관해서 그동안의 언론등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언론 프레이를 보고 이번사건의 선고는 당연히 집행유예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했었다.

역시나 였다. 어쩌면 이렇게 언론플래이가 정확하게 맞춰져 가는지 감탄스럽기까지 한다.

주위분들이 피해를 입었다. 반성한다.

눈물을 흘린다. 조송하게 생각한다.

입에 바른 말들이 계속 흘러 나온다.

과연 이런 말들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 그대로 전달되어야 할 말이던가?

대한민국의 여러 주요뉴스들이 가려지고 대한민국의 미래에대한 비젼이나 해결할 문제에 대한 연구등이 오히려 뉴스의 가운데 있어야할 것인데 그렇지는 못하고

재벌가의 손녀 그것도 외손녀라고까지 해대며 마이크를 들이대던 언론이

이런 결론을 가져오는데 일조를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른 말이 다시한번 떠오른다.

마약을 하고 그리고 그전에도 많은 의혹을 갖고 있었던 부분에 대한 해결도 없은 상황에서 이런 징역10월에 집행유예2년이라니 앞으로 마약을 하고 감옥갈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