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이다. 새벽에 잠에서 깬것도 사실이지만 일어나고 보니 9시다. 

뭐야 벌써, 그런데 내심 나는 기분이 좋다. 쉬이 잠들지 못하고 오래 자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찌 되었든 일어나고 시계보고 좋아하는 이 부자연스러운 내 일상이 조금은 못마땅한게 오래 되었다. 

메이벅스의 공지창을 열고 광고리뷰를 두개 했다. 

그리고 댓글 몇 그리고는 류현진의 야구을 보고면서 글을 쓴다. 

오늘도 역시 LA다저스의 수비가 실책을하고 글을 쓰는 동안 병살로 1회가 마감되는 순간이다. 

류현진의 투구 폼은 좋은것 같다. (제가 보기에 그렇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볼이 세 타자를 모두 땅볼로 유도하는 1회 초였습니다. 

오늘 승리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무었인가 풀리지 않은게 있어서 글쓰기를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오늘이라는 주제를 걸고 써내려 가는 제글이 나에게 어떤 힘을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마음고생을 해서 될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일이 있지요. 

이번 일은 후자라서 마음 조림이 더한 것 같습니다. 

살면서 생기는 일이 고민거리겠지만 이번일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일이군요.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혼자서 해결할 사안이 아니라 기다려야 할 상황,

이럴 때 마음은 어떤 경지에 두어야할까 세상을 살만큼 살았다지만 어렵네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라고 기다리면 될까요?

그도 그럴것 같습니다. 

다저스의 터너가 석연치 않은 스윙으로 삼진아웃을 당하는 군요. 

이럴때 그냥 한방 날려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포스팅 끝 할 것인데 말이죠. 

류현진 선수가 다시 등판을 하였네요. 

이렇게 오늘 시작합니다.

메이비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