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이 시기 즈음에도 비슷한 미션을 수행한 바 있는데 그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비록 암호화폐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 부자라는 목표는 어느 정도 이룬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018년 4월 가입한 이래 이곳 메이벅스에서 1년 넘게 활동하면서 많은 회원님들과 교류하고 소통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그 동안 메이벅스에서 활동하면서 하고 싶은 걸 이것저것 해본 것 같습니다.  해외 소식들을 포스팅하고,  포스팅하면서 얻은 포인트로 과일 등 각종 물품들을 교환하는 등 평소에는 하기 어려웠던 일들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1년 뒤 바라는 모습이라하면 크게 바라는 건 없습니다. 그저 지금처럼 메이벅스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1년 뒤에도 메이벅스에서 계속 활동하다보면 더 많은 재미있는 일들이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어쩌면 1년 뒤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메이벅스 최우수 회원 중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고 말이죠. 슈퍼 포스팅에 많이 등록되지 않더라도 그냥 많은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최우수 회원이 되도 좋고, 아니면 진짜로 최우수 회원이 될만한 뭔가를 해낼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더 좋은 게 아닐까요 :) 

무아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