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지수의 최근 3년간 흐름입니다.

상황을 보는 것에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더군요.

지금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다가 주춤하는 상황입니다.

분석자마다 생각이 다르고, 주장이 다르겠지만,

4번째 봉이자, 머리를 형성하고 있다고 봤는데,

머리치고는 아직 정상이 아닌 것 같네요.

여기서 주춤해 버리면 머리라고 하기가 좀 그렇죠.

그냥 박스권이 넓어진 것에 불과해질 수도 있습니다.

혹은 다른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변곡점이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죠.

분석자마다 해석이 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더 두고 봐야죠.

이것도 분석자마다 주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것인데,

현 박스권을 형성하는 것은 2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지금이 변곡 부분이라고 해도 아직 멀었죠.

개인적으로 이 주장은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데,

또 모르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으니까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함부로 예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하여간 당분간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죠.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