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저의 지인이 겪은 일이라...

그 이상 언급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습니다.

조금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어떤 지인이 부산으로 바캉스를 갔습니다.

부산에서 지인들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화장실 부근에서 사고가 터진겁니다.

어떤 이상한 사람이 던진 술병에 얻어맞아...

그만 이마쪽에 부상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여자를 잡을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화장실 주변에 CCTV가 없어서 범인을 잡는데 실패한거죠.

자세하게 말하자면...

그 이상한 사람하고 지인하고 말다툼을 벌였는데...

(어떤 사유로 그런건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거기서 그 사람이 술병을 던져... 지인의 이마쪽에 상처를 입힌겁니다.

나머지 부분은... 그 이상 이야기가 하기가 힘드네요.

여행갔다가 본의 아니게 봉변을 당해버린 상황을 겪었으니까요.

그 지인은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울고 있다고 합니다.

진짜 슬프더라구요.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