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한지 이제 거의 2년이 되어 간다. 강쥐를 키우고 나서 여행을 거의 가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아직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듯하다. 갈 수 있는 곳도 그리 많지 않고, 가더라도 다른 사람의 시선이 자꾸 눈에 거슬린다.

그래서 올 여름에는 처음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애견펜션이다.

출처 : 런닝독애견펜션 홈페이지(runningdog.modoo.at)

아직 확실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강아지가 마음대로 뛰어 놀 수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한다.

반려견 1,000만 시대라고 하지만 아직 인식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갈 수 있는 곳은 제한적이고, 쉽지 않다. 해외 여행은 특히 더 어렵다. 그래서 이런 애견펜션을 가고자 한다.

혹시 좋은 애견 펜션 아시는 분은 댓글에 많이 남겨주세요. 예약이 차기전에 미리 미리 예약을 해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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