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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저는 여름에 휴가를 안 갑니다.^^;
가더라도 1박 2일? 장기 휴가는 거의 안가네요.
그 이유는 메인 사진의 1위와 2위가 저의 마음을 표현해줍니다.
위 사진은 성수기 해운대 사진입니다.
와 엄청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네요..;;
제가 사람많고 혼잡한 건 질색이라 위 사진을 보니 더욱 가기 싫어지네요.
그리고 바가지 요금..
성수기만 되면 요금을 마음대로 받는 일부 몰상식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이 바가지 요금으로 휴가 기분를 가기 싫게 만드는 것도 한 몫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이 끝나고 조용한 시기에 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인 울릉도를 가려고 지금 준비 중입니다.^^
울릉도를 가고 싶은 제 마음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해드렸습니다~!
2번째로 가고 싶은 여행지 땅끝마을입니다.
제가 전라도 바다 여행은 생각해보니 가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저는 땅끝마을의 바다여행을 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자전거 여행입니다.
위 포항~부산 자전거 길은 인증센터가 없지만,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바다를 보면서 즐기는 자전거 여행은 정말 멋집니다.
정말 최고의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의 리서치-휴가 포스팅을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중복인데 작가님들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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