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과 댓글은 작성자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저는 사탕을 안 먹지만, 초콜릿은 정말 좋아합니다.

단게 땡기면 가장 먼저 찾는게 초콜릿일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초콜릿도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몬드 섞인 초콜릿으로 먹기

아몬드는 초콜릿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입니다.

아몬드 속 ‘레시틴’ 성분이 초콜릿이 뇌에 전달하는 자극을 일부 중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몬드가 섞인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어렵다면 아몬드와 초콜릿을 같이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크초콜릿으로 먹자

카카오 함량이 55% 이상인 다크초콜릿을 먹는 게 좋습니다.

초콜릿 속 카카오에는 항산화 효과를 내는 폴리페놀이 많아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일수록 건강 효과가 크다.

식물성유지 대신 코코아버터 넣은 제품 선택

식물성경화유지가 들어간 초콜릿이 많은데 이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에 들어가는 식물성 경화유지는 식물성 지방을 딱딱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 포화지방산으로 전환됩니다.

포화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지방간, 이상지질혈증 위험을 키웁니다.

이런 이유로 식물성 경화유지 대신 코코아버터를 넣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당분이 적고 함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을수록 순수한 초콜릿의 맛과 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 50g 넘기지 않도록..

다크초콜릿이나 밀크초콜릿 35g의 칼로리는 밥 반 공기 칼로리라고 합니다!

따라서 초콜릿 하루 섭취량은 약 50g을 넘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콜릿을 먹은 양 만큼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하는 게 필수입니다.

섭취 후 30분 안에 양치질

초콜릿 당분이 입에 남아있으면 산도를 높여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에나멜 성분을 녹일 수 있습니다.

칫솔질만으로 입안에 당분을 모두 제거하기는 어렵지만, 

초콜릿을 먹으면 가급적 30분 안에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온수나 녹차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초콜릿 좋아하시는 작가님들!

위의 내용 참고하시어 초콜릿 드셔서 간강챙기세요.

^-^

난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