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소식에 비바람 몰아치던 날은 가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어느새 선풍이나 에어컨 없이 견디기 힘든 계절 여름이 왔네요!

오늘은 복날 중 하나인 중복을 맞이해 닭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항상 배달음식을 갓 받았을때의 설렘과 행복함!!

두둑히 치킨을 받으니 벌써 입가엔 웃음이 가득하네요ㅎ

멕시카나 치킨을 포스팅 한지 얼마 안되어 또 멕시카나 치킨을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먹음직스럽다! +_+

오늘도 치토스 치킨과! 양념을 주문했습니다.

지난번엔 매운양념으로 변경했었는데 오늘은 기본으로~

각각 한마리씩 주문했습니다.

멕시카나 양념치킨은 처갓집 양념치킨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처갓집 단골인데 비슷한 맛이 나요!

달달하고 옛날 통닭 같은..?

지난번에 배달시켰던 곳과 다른 지점이라 그런지 조~금 튀김이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ㅠ

지난번에 먹어보고 한입에 반한 치토스 치킨!

역시 지점이 달라서 그런지 치토스 가루를 고루고루 뿌려주지 않은 듯 해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맛있게 냠냠~

이렇게 복날인 오늘 치킨으로 몸보신(?)을 했습니다~

다음 말복이 8월 11일 일요일이던데 그땐 삼계탕을 먹어볼까 하네요ㅎㅎ

더위가 싹~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