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골에 장독대쯤에 늘 피어있는 참나리
요즘은 보기가 힘들다
어느 약방 앞에 피어 있는~~~
참나리(권단)는 백합과로 순결, 깨끗한 마음이랍니다.
백합과니까~~
이 꽃도 옛날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꽃인데.. 시골집 뒤 뜰에 있었거든요. 님 덕분에 잠시나마 그 때를 떠올려 봅니다. 삭제
가끔 길가다가 이런 꽃을 본적이 있는데 이름이 나리였군요.. 이름도 이쁜데요..^^ 삭제
이름은 흔해보이는데 정말 화려하고 이쁘네요.. 무더위에도 싱싱하게도 피어있네요.. 왠지 호랑나비도 생각나고 독버섯도 생각나네요^^ 삭제
우아 진짜 너무 이쁘네요. 이 꽃이 참나리라는 꽃인가요? 한여름에 햇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아주 에너지를 제대로 품고서 활짝 핀 것 같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