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행정학과 관련없는 내용으로만...작성해 보려 합니다.

https://www.msn.com/ko-kr/news/techandscience/네이버-제2데이터센터-유치전에-136개-부지-몰려/ar-AAEJPBW?ocid=spartandhp

빅데이터라는 것이 두가지 요소가 있어요. 단순한 기업내 데이터들을 빅데이터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의 사생활을 빅데이터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두가지를 조합해서 빅데이터의 문제점을 이야기할때 피해가는 이유로 제시하지요. 문제로 삼는것은 후자의 빅데이터를 의미합니다.

빅데이터 센터가 환경적인 부분, 사회적인 부분, 고용 부분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지요. 일단 빅데이터 처리를 하는 것에서 일반적으로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고용할 확률은 매우 낮아요. 일단 IT 분야의 사람들을 고용하므로, 아마도 수도권에 지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사는 지역에 네이버 빅데이터 센터가 올것 같지도 않고, 유치전에 참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온다해도 반대한다고 용인시처럼 말할것 같아요.

환경적인 부분은 자체 발전기 등을 짖게 되면서 전자기파 같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시설은 주변 지역을 오염시키는 시설이라고 합니다.(용인시 사람들이 반대한 이유)

게다가 사회적인 부분은 저 데이터중 일부는 우리의 사생활 데이터인데, 빅데이터가 언제까지 활용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인공지능이 앞으로도 표준으로 남기는 어렵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부분의 한계는 분명히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인공지능의 기대감으로 우리의 사생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은 분명 미래에는 규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 이후 쓰이지 않은 시설로 방치될 가능성도 높아요. 물런 다른 용도의 건물로 바뀔수도 있겠지만요.

제 지역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한국 사람들의 빅데이터는 한국내에서만 보관 가능하다는 법률이 통과되어서 한국 사람들의 사생활 정보가 외국으로 나가는 것을 막고, 훗날 빅데이터의 문제점이 제대로 사회적 정당성을 받아서 수집 불가와 삭제를 해야 할때 쉽게 삭제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지도 않을까 생각되네요.

빅데이터 센터가 들어온다고 해서, 그 지역이 발전하거나 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용이나 환경, 사회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시설이라고 생각되네요.

https://www.msn.com/ko-kr/news/world/스가-日-관방-한일-관계-매우-심각한-상황/ar-AAELz3o?ocid=spartandhp

일본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런 상황을 한국이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도록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 민족주의 정당들의 지지율을 보통 높여주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민주당과 일본 보수의 자민당의 지지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 상황은 아무래도 길게 갈것 같네요. 길게 가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당분간은 이러한 국면이 계속 이어지게 될것 같습니다. 일본 참의원 선거전에는 자민당이 유리하고 오히려 우리가 자민당이 원하는대로 해주었지만, 또한 이것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전 생각했습니다만, 일본이 하는 것은 이제 민주당과 정의당을 도와주는 일이 될것 같네요. 한국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민족주의 정당보다 더 강력하게 일본과 대립각을 세웠으니까요. 한국에게 이 문제가 심각한것이 아니라 일본이 트집잡는다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독도문제까지 나온 이상, 이제 되돌리기도 쉽지 않고 민주당, 정의당 지지율은 더 높아질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냥 일본제품외 대체품이나 자체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굳어질듯 보여집니다. 아베가 원하는 답을 가져와라에서 이젠 문재인(대통령님-블로그에서 대통령에 대한 존칭은 쓰지 않았는데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존칭을 쓰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야당도 쓰는 것을 보니 존칭을 써야 될것 같아서요. 이것은 과거 대통령에 대해서 쓸때도 마찬가지였어요.)이 아베에게 원하는 답을 가져와라고 해도 되는 상황일지도 모르겠다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_<;;; 오히려 일본이 민주당이 원하는 답을 해주고 있는듯 하네요 >_<;;; 오히려 결과가 이렇게 된 이상 민주당과 정의당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국 정부나 다수의 한국인들의 생각과는 다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