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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취하는 입장에서 전부 공감되네요..
보험료랑, 집세는 그나마 절약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ㅠㅠ
일 안 할때는 모두 부담스러웠지요..
자취생들 화이팅!!
캐릭터로 정리를 해주시니 한 눈에 쏙 들어 옵니다. 모두 클리어 하셨겠지요. 월급은 통장을 지나갈 뿐.... 통장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삭제
확 공감이 가네요. 여름이라 특히 전기세가 겁나네요.^^;; 삭제
적들이 우굴거리는 공간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은 이미 승리했다는 의미일것입니다. 유머라기 보다는 슬픈 일상의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삭제
오늘 경제 관련 특강을 들었는데, 내가 속해 있는 사회의 특성을 먼저 확실히 알고 접근해야 여유로운 삶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아끼기만 하는 건, 평생을 아껴야 하는 악순환의 첫걸음일 수 있대요. 화이팅! 삭제
혼자 살면 좋을 것 같지만 부모 밑에서 공짜로 산 인생이 얼마나 편안한 삶이었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죠. 삭제
한달에 한번 다시 살아나고 매일 다시 살아나는 것까지.. 적들이 상당히 많네요. 삭제
대학교에 가서 처음 자취를 할때 위의 모든 것들이 부담스러웠지만 저에게 가장 부담스러웠던것은 식비였던 것 같아요. 요리 처음할때 식재료중 남는것들로 요리할수가 없어서 버려지는 것도 많았고, 요리 실패작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_<;; 지금은 그냥 냉장고에 있는, 남았던 식재료 모아서 요리하는 수준이 되었지만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