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넷플릭스에서 열일을 하는지 오리지널 드라마 영화로 볼만한게 많았던 탓일까요??

더욱이 제가 호러 공포영화를 좋아하는지라 당연히 믿고 보게 된게 시크릿옵세션이라는 영화였는데요..

결과는 완전 폭망, 대실망이었습니다.. 긴장감이라고는 1도 없는..

뭐 간간히 줄거리를 보기도 했고 스포도 보긴 했고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호러영화인데.. 

싶어서 끝까지 시청했지만 끝에는 너무 지루해서 몇초씩 당겨서 보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블로그로 검색해 보았을때 반응은 반반이었던것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었던지라 그래도 전 희망을 걸어봤었는데..

제 선택은 불호네요..

이영화의 소재는 스토커와 집착 뭐 이정돈데요..

영화의 시작은 스토커를 피해 달아다가 사고가 났고 그 사고로 기억상실에 걸렸고, 최근 몇년동안의 기억이 없는데 남편이라는 모르는 남자가 나타나서 온정성을 다해 간호했는데...

퇴원을 해서 돌아간 집은 이웃과는 너무 멀리 떨어진 깡촌에 있었고.. 좋은 말로 전원주택...

사건 당담형사는 남자가 적어놓은 모든 인적사항이 가짜임을 알고 점점 사건을 파고들게 된다...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영화는 호러영화이면서 긴장감이라고는 1도 없는... 비추입니다!!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