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점유율을 볼수 있는 사이트는 statcounter와 또하나는 Internettrend에요.

http://gs.statcounter.com

http://www.internettrend.co.kr/trendForward.tsp

이 수치는 너무 달라서 어느쪽이 맞는지는 모르겠다는 것은 있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글이 불리합니다. 구글검색 대신 구글의 검색결과와 완벽히 똑같은 Startpage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Naver는 그런 똑같은 검색결과를 가져다주는 검색엔진이 없어요. Startpage를 쓸경우에는 한국 유저로 집계가 아닐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Startpage가 한국 구글에서 검색을 안할수도 있으니까요. 아예 검색엔진 사용자에서 누락될수도 있겠지요...

다시 말해서 Google을 쓰면서도 집계안되는 사용자도 있지만 Naver는 다 집계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Duckduckgo도 Tor키면 외국으로 집계될 확률이 높아서 한국에서 진짜 잘 안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인 검색엔진이지요. 저 수치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지요.

https://www.msn.com/ko-kr/news/techandscience/인플루언서-품은-네이버…셀렉티브·뷰티-키운다/ar-AAFaAny?ocid=spartandhp

네이버가 더 이상 정보를 찾아주는 것은 포기한듯 보여지네요.

사용하면서도 충분히 느끼고 있었고 한때 80% 점유율을 넘겼지만 사람들이 빠지고 떨어져도 이들은 검색결과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남은 이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해서 검색결과등을 쇼핑몰화 하고 있어요.

"콘텐츠 추천을 강조해 인플루언스의 다른글 ~ 추천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쓸 이유가 없는 것은 이런것이에요. 점점 더 네이버는 상품을 팔기 위한 쇼핑몰로 변화하고 있지요. 네이버에 남을수록 여러분들은 더 많이 주머니를 털릴 가능성이 높은 거에요. 이런것은 남은 유저들을 더 이탈시키면서 IT 서비스가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 되지요. 네이버는 앞으로 더욱 일반인들의 글을 뒤로 밀고 광고글들을 검색하면서 제품을 팔기 위해서 안달할거에요...

글에서는 추천에 대해서 15% 매출이 늘었다고 하지만 보람튜브랑 같은 거에요...

일반인들이 작성한 글 내리고 추천 글 올리면서 상위 노출이 다 광고이니 15% 늘어나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네이버 검색해서 몇페이지까지 검색하나요?

네이버에서는 3페이지 저품질 블로그라는 말이 있는데 3페이지까지만 밀려도 유입수는 거의 없는데 광고글이 상위 먹고 있으니 그냥 늘어난 것이지 AI도 뭐도 아니에요...보람튜브 같은거죠....>_<;;;; 네이버에게 돈내고 광고하는 회사가 먹는 거에요....갑질이라면 갑질일수도 있지요...이런것을 잘 포장하고 있어요...

전 그것이 언제까지 갈지가 궁금해요...어쨌든 많은 수가 빠졌다는 것이지요...지난달은 살짝 늘긴 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어차피 망할 회사로 보고 있어서 어떤 일이 있든 관심안가는데 오늘 뉴스중에 쓸만한 뉴스가 없네요....네이버 이야기 적고 싶지도 않지만, 내일이 화이트리스트 배제가능한 날이여서 뉴스가 대부분 그것이에요...>_<;;;; 그래서 네이버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Statcounter에서는 예전에 구글이 넘었지만 internettrend에서도 구글이 네이버 넘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해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아요....어차피 앞으로 나오는 뉴스들도 대부분 검색엔진을 더 쇼핑몰화했다 그런뉴스들만 나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