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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순둥이같아서 누구나 만만히 보는 열차 승무원 죠는 감독관 승진에서 누락이 되고 ,설상가상으로 근무를 마치고 나자마자 연이어 야간업무를 배정받고 승차한다.ㅠㅠ 같이 근무하는 열차승무원 엘렌은 이런 죠를 항상 응원하기에 그녀가 마음에 있지만 섣불리 고백도 못해본다. 암튼 피곤이 누적된채로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던중 갑자기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한다. 기관사는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열차밖으로 나갔으나 곧바로 실종이 되고.... 승객들은 불안해하며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던 중 승객중 한명이 가만히 있는것보다 걸어서 이동하면 낫다는 의견을 보이자 다들 열차에서 내려 걷기 시작하는데.... 승객들을 도우며 이동하던 죠는 숲에서 기관사의 시체를 발견후 열차로 다시 들어가라고 외친다.ㅠㅠ 암튼 숲에는 늑대인간들이 득시글 거리고 열차의 연료는 어디선가 새고 있고 진퇴양난의 처지에서 탈출구는 어디에???? 생각보다 잼있는 영화~ㅋㅋ
#하울#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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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