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이벅스에 News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래서 메이벅스 News를 가져와서 링크달고 저의 생각을 달고 싶었었는데 제가 쓰고 싶은 뉴스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메이벅스가 아닌 뉴스를 가져다 쓸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어제 글에서 화평법은 먼저 생산하고 후에 검사를 받는 형태가 되어서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먼저 생산하고 그 후에 안전도 검사를 받아서 불합격이면 리콜과 판매중지등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오늘 대통령 발표에서 경제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는 뜻으로 발표문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 중에서 갈등의 장점. 우리 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점. 행정학의 갈등이론을 넣으면 되는데, 면접에서 갈등을 나쁜 것으로 많이 보지만, 국가기관 면접에서는 갈등이 나쁜것이라고 말할수 없지요. 행정학은 좋은 갈등은 확산하고 나쁜 갈등은 제거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이번 갈등은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겐 기회이다가 될수 있는 것이지요. 이번 기회에 일본을 뛰어 넘어 보자고요...그런데 일본과 격차는 도대체 얼마나 나는 걸까요?

http://news.zum.com/articles/54198616?cm=popular

이 뉴스에 의해서 팩트체크를 했더니 일본과 한국의 기술 격차의 평균은 한국이 1.9년 뒤쳐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분야가 우주항공 분야인데 6.5년 차이...우주 항공 분야는 당분간은 큰 이익을 가져다 줄 분야는 아닌것 같아요. 단지 그 과정에서 있는 기술들이 무기 산업에 쓰일수는 있을지 몰라도요.

우리가 1.9년 뒤쳐졌다면 불가능한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닌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런 일본이 돌 2개 깔고 두는 접바둑에서 시작하겠지만, 승부의 끝은 어떻게 날지 모르는 것 아니겠어요? 승리하면 앞으로 일본이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를 압박해서 우리나라를 자신들 마음대로 움직이겠다는 생각을 못하게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만약 제조업중 몇분야가 망가지더라도 한국이 힘들어지겠지만, 새롭게 성공할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대통령의 발표에서도 5G등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기술들을 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가지는 능력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물런 아쉬운 점은 한국이 작은 국가여서 모든 분야를 다할수 있는 국가는 아니고 몇몇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국가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재능있는 사람들중에 그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요.

성인이 된 이후로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하지는 않지만^^ 어릴때 봤던 애니들이 미국이나 일본것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나라 작품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았을 때, 우리나라가 애니시장에서 뛰어난 작품은 영원히 못만들줄 알았어요. 국가에서 지원도 안하고 대기업도 신경안썼지만, 뽀로로 같은 애니가 세계적으로 성공했어요. 물런 실패한 애니도 많다는 것을 알지만요. 하지만 재능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영화시장에서도 헐리우드 시장에 밀려서 없어질 것같이 말을 한적이 있었어요. 쿼터제 축소할때 분위기가 한국영화 끝났다는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BTS는 세계적은 아이돌 그룹이며, 능력없는 민족은 아닌것 같아요.

만약 일본에 의해서 제조업이 망한다고 할지라도 뒷순위여서 지원을 받지 못한 쪽에 지원이 들어가면 성공할 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조업적 인식이 강한 나라라는 점이 문제이긴 한데, 초과 근무를 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같은 잘못된 인식이 강한 부분이 고쳐진다면, 우리도 북유럽처럼 아이디어가 돈을 부른다같은 생각으로 전환되면 더 큰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또한 규모의 경제를 위해서 대기업 위주의 정책보다는 신규 창업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벤처기업: 의미 같음^^) 중심으로 육성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지금 상황이 일본에 의해서 나쁜점은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극복할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해볼만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기업에서는 항상 어렵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만약 제조업에서 무너진다고 해도 다른 분야에서 일어날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할수는 없어요. 단지 기술격차가 1.9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는 것이 전부이겠지요. 그러나 이 뉴스를 보고 제가 느낀 느낌은 이런것이다 같은 것이에요...^^ 그래서 이 포스팅은 다이어리에 올립니다.

그리고 사족^^ Nothing is impossible이 어법에 맞지만, 보어가 강조되어 문두로 도치되면 뒤에 V+S 가 되지요. 그래서 Impossible is nothing도 어법에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