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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나면 스포츠 음료를 더 많이 찾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성 음료는 수분외에도 열량과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매번 스포츠음료만 마시면 지겨울 수 있는데, 

여름철에 운동을 한 후 먹으면 맛있고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코코넛워터

코코넛 워터는 ‘자연의 스포츠 음료’로 홍보하기도 합니다. 

다소 과장은 있을지라도 칼륨 전해질이 많고 칼로리가 낮기에 권장할만한 음료수입니다.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 경우 전해질과 당분, 적당한 칼로리를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 음료로 나쁘지 않습니다.

2. 바나나

칼로리가 높고 칼륨이 풍부해 땀과 함께 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간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음식입니다. 

(저도 가장 좋아하구요!)

또한 항산화 물질, 섬유질, 비타민B도 많이 함유된 과일로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은 음식입니다.

3. 저지방 초콜릿 우유

저지방 초콜릿 우유는 운동을 한 후 회복에 필요한 3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젖당으로 된 탄수화물과 칼륨·나트륨의 전해질, 카세인과 유장 단백질입니다.

4. 건포도

최근에는 스포츠 음료와 함께 당분, 열량, 전해질이 있는 씹는 음식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씹는 음식으로는 말린 과일인 건포도를 먹는 게 좋습니다.

건포도 뿐만 아니라 무화과, 배 등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은 과일도 괜찮습니다.

5.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선수들과는 달리 헬스클럽에 가는 사람들은 

스포츠 음료에 들어있는 전해질과 탄수화물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강도로 한시간 가량 운동을 할 경우 

카페인이 100mg 정도 함유된 저칼로리 음료, 즉 아이스커피나 아이스티 정도만 마셔도 충분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운동 후 바나나 먹는 거 입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을 통해 운동전에 커피를 마시는데, 운동 후 마시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난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