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폭염인데도 도로에는 차들로 붐빕니다.
아내와 나.
전주한옥마을을 가보려고 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당진쪽에서 내륙으로방향을 잡는군요.
드디어 전주에 그리고 한옥마을 공용주차장 앞에서 안내를 마치는 지니여사 입니다.
공용주차장에 차가 가득합니다.
무더위이지만 휴가철이라 그런지 상상이상으로 관광객이붐비네요.
계획된 한옥상가라는 표현을 하고싶네요.

가로 세로 서너블럭으로 도로가 만들어지고 마치 조선시대 기와지붕이 즐비한 한옥마을을 연상케하는 집들이 모두 상점과 대여점 그리고 식당들 인상깊은 70년대 난전이 있습니다.
한옥마을답게 한복을 대여해입은 관광객이 무더위에 인상깊네요.
이곳에서는 한복을 대여하는곳이 여러곳이 있네요.한복체험과 추억 이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는 이만한게 없겠다 싶었습니다.

수질이 좋은 물로 족욕로가 만들어져 더위를 잊고 걸을 수 있는 길이 일품입니다.
또하나 난전인데요 이곳은 우리나라 70년대의 향수가 베인 시장과 거리 풍경과 각종사회상을  소품과 공간들로 꾸며놓았는데 누구나가 좋아 할만하군요.

한옥마을에서는 한옥채험 숙박을 할수 있군요.
그리고 전주의 전통음식을 파는 고급식당들과 민속등을 주제로한 전시장들이 있어서 전주의 면모를 다느낄수 있는 그런 장소로 봅니다.
전주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걷기에 불편하신분들은 바이크를 빌려 타고 구경을 하면 그또한 편리하고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저는 다른여행지로 출발합니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