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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 시험 기간에 얽힌 다양한 사연에 대한 주제로 메이벅스 공지에 기재되었네요.
저는 시험과 중학교 때 이후로 친하지 않아서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으나,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중2 중간고사의 한문과 기술의 시험이 생각납니다.
중학교때에는 나름 공부를 잘했는데,
단점은 국영수위주로 공부했고 암기과목은 공부를 잘 안 했습니다.
암기가 너무 싫어서요.ㅠㅠ
시험전날에 주요과목 공부를 마무리 하니깐 암기과목은 공부를 안 한 것입니다.
그래도 평소에 기술은 공부를 많이 했으니,
한자를 공부한 다음 기술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벼락치기 전략을 세웠습니다.
전략은 한자 80점이상 기술 90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한자 시험 종료 후 긴가민가 했던 것들이 다 맞아서 가채점 결과 100점을 맞았습니다!
(실제 채점도 100점을 맞았습니다!)
한자 시험에서 너무 들떴던걸까요?
흥분감을 감추지 못 해서 기술시험에서 많이 집중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기술은 79점을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두과목에서 목표한 점수보다 10점을 더 취득해서 결국엔 이득을 봤습니다.^^;
그럼 이만 시험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작가님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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