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낙찰 받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입찰에 참가 한다.

발주자는 가장 훌륭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업들에

대해 시험을 한다.

   그 중의 한가지 방법이 입찰에 참가한 기업의 기술자들의 전공 실력을

면접 테스트 하는 것이다.

   똑같은 질문을 각 기업의 기술자들 에게 답하게 하여 평가를 하는 것이다.

나도 한 기업의 기술자로 참가하여 면접 테스트를 받았다.

   마침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 나와서 충실한 대답을 해서

내가 소속한 기업에 대해 나의 책임을 충실히 하여서 다행이었다.

   그러나 다른 여러가지 요소와의 종합 평가이기 때문에 

나 하나만 잘 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었다.

   하여튼 시험은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부터 끝이 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쟁사회이기 때문일 것이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