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지수의 최근 3년간 흐름입니다.

최근 꼭지를 찍고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게 제대로 조정이 되려면 좀 더 조정이 나와야 하죠.

여전히 박스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여전히 여러 악재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당장 호재가 될만한 것이 없네요.

금리 인하는 어느 정도 예정된 것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건 영향을 줘도 단기적이라고 봐야죠.

내년에 대선이 있으므로 그에 관한 기대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건 두고 봐야 하고요.

시기적으로 후반으로 가기 때문에

그에 관한 기대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요.

가장 좋은 것이 악재의 소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쉽지가 않아 보이고요.

문제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악재가 더 생길 것 같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가 있고요.

다른 나라 상황도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고요.

최근에 분식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죠.

이건 실체화되면 메가톤급 악재죠.

두고 봐야 하지만요.

하여간 곳곳에 지뢰인데요.

과연 앞으로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