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산구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 '크로키키 브라더스’ 공연 펼쳐져

오는 28일 광산문화예술회관, ‘천원의 행복’으로 화려한 퍼포먼스 드로잉 서커스 공연 관람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에서 주관하는 ‘2019 광산구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으로 관람료 단돈 ‘천원의 행복’이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광산구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천원의 행복 공연의 출연진은 ‘크로키키 브라더스’이다. 드로잉을 서커스처럼 화려하고 유쾌한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크로키키 브라더스만의 새로운 공연이다. 관객들은 이미 완성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그림이 완성되는 동안 관객들은 그들의 코미디에 웃게 되며 결과가 보이는 순간 어리둥절한 상황을 맞게 된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반전의 결과를 보게 된다.

출연진은 단 두 사람이지만 모든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그림과 춤 실력이 정말로 타고났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공연 곳곳에 웃음이 묻어나오면서 무엇보다 관객의 기대와 틀을 깨는 구석이 많이 있다. 그들이 쓱 지나가면 그림이 살아나고 각자 그린 그림을 겹치면 하나의 작품이 되는 형식과 틀을 완전히 깨부수는 신나는 한판이다.

그들은 유쾌하게 그림 그리는 형제로 다채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장착한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일 그들은 직접 연구하고 디자인한 공연 콘텐츠를 갖고 거리와 극장을 가리지 않고 공연하고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드로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서커스를 공연한다. 관람은 미리 예매를 해야 하며 예매는 14일~27일까지이다. 공연 중 입장은 불가하니 미리 입장하기 바라며 티켓 배부는 공연 시작 1시간 전, 공연장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에 가능하다. 5세 이상도 관람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