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품

이번에 제가 집수리를 하면서 공구(연장)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보통 가정에 있는 연장이라야 전동드릴과 칼 잘하면 톱이 있을 수 있지만 도시에사는 사람들은 거의 연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지요.

일은 기술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고 사실은 연장이 일을 합니다.

그렇다고 연장의 쓰임이 별로 없는데 비싼연장을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찾게 되는 것이 1회용 공구들인데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이런공구들은 아무래도 강하지 못해서

사실상 쓸모가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공구상에서는 이런 물건을 취급하지 않죠.

그리고 가격이 아주 싼 물건들은 공구상에 양보 해야 합니다.

소비자는 평상시에 공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공구상이 어디 있는 몰라서 배송비를 부담하면서 까지 물건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물건 또한 용도에 합당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하지요.

싼개 비지떡이라 하지 않는가.

그래서 말인데 온라인이라고 하지만 1회용 공구나 가격이 저렴한 상품의 경우

그런 물건이 있다는 것은 용도와 함께 설명하고

(소비자는 어떤 공구가 필요한지도 모른다)

친절하게 주변 공구상을 안내 해주는 써비스를 해 주었으면 한다.

그래야 공구상도 가보고 공구상의 재품과 비교도 될것이라서

차후에 다른 물건을 구매 코자 할 때 가격이 저렴하고 신뢰도가 있는

온라인 판매처를 찾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무었보다도 온라인 판매처는 신뢰가 가는 물건과 오프라인 보다 싼 물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요.

최소한 속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온라인 상이라고 물건만 속이듯 팔 생각은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온라인에서는

" 배송이 빨라야 한다. 신뢰가 먼저이다. "

집수리를 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배송받은 공구를 사용하다 바로 부러져서 버렸네요.

공구는 1회용이나 가정용의 경우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기술이 없을 수록 공구가 좋아야 하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