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등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을 애용하는 지마켓 SVIP입니다. 쿠팡이 엄청 치고올라와서 현재는 1등을 뺏긴것 같기는합니다. 온라인 쇼핑을 시작한지 20년은 되어가는 것 같은데 검색은 네이버인 것처럼 쇼핑은 지마켓이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것 같네요.. 

지마켓은 딱히 필요한 것이 없어도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가는데 마치 신문보듯이 일단 슈퍼딜을 쭉 봅니다. 뭔가 특별히 사두면 좋을만한 오늘의 특가로 책정된 상품들이 슈퍼딜입니다. 그리고 옆에 베스트섹션은 슈퍼딜들을 모아둔 곳입니다. 

아직까지는 스마일클럽 가입을 하지않고 최고등급인 SVIP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회원 등급은 금액이 아닌 구매회수로 책정되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SVIP 에게는 매월 4장의 기본 쿠폰이 주어지고 타임, 상품, 섹션 등의 반짝 특별 쿠폰이 있으니 물건을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쿠폰 코너를 한번 뒤지고 나서 구매를 합니다. 

최근에 골드시즌 성인 이용요금 정가 7만원짜리 워터피아 요금이 기본 43,000원이었는데 각종 쿠폰을 이용해 4장에 172,000원인데 14만원대로 떨어뜨려 상당히 큰 할인을 받았습니다. 

치약, 비누, 세제 등의 생필품부터 의류, 신발, 도서, 압력밥솥, 전자렌지, DIY책상세트, 식탁세트 등 채소나 고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물건들을 지마켓을 통해 구매합니다.

김치도 자주 사는 편인데 배추김치나 열무, 깍두기 등이 보통 2kg에 9,900원인데 이종임 요리연구가 김치, 한상궁김치, 마녀김치 브랜드가 달라도 맛이 모두 비스무리합니다. 자꾸 사다보니 깨달은 건데 희안하죠? ^^

역시즌, 간절기에 들어섰을때 마지막 세일등을 활용해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사기도 합니다. 의류는 브랜드를 사는데 보니알렉스 무스탕과 패딩이 17,000, 18,000원대입니다. 너무 싸서 사두고 태그도 아직 안뗐네요.. 올 겨울에 개시할 예정입니다. 

은빛태양을사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