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과 비슷한 점이 10개 이상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기성이 있거나 정말 사기꾼일 수도 있음. 
우리가 넉근히 속을 정도로 겉보기에는 아주 좋은 모습일 수가 있음. 
늘 깨어서 악한사람에게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 살아가야 할 세상임. 
내가 살면서 느낀 거지만 인간관계에서 피해야 할 사람을 피하는게 정답임. 
그래서 피해야 할 사기꾼의 특징들은 아래와 같음. 



외모가 좋고 목소리가 듣기 좋다. 

사기꾼들의 특징은 외모다. 
외모가 준수하다. 
평범하면서 인상이 참 좋다. 
말을 많이는 하지만 목소리 톤이 낮다. 
그래야만 상대가 집중해서 듣게 만든다. 



자신을 불쌍하게 포장한다. 

자신을 불쌍하게 포장한다. 
아주 극적으로 모성애나 부성애를 자극하거나 딱한 마음을 갖게 해 최대한 불쌍하게 보이려 한다. 
늘 안쓰러운 사람으로 비춰지려고 노력한다. 
이것은 무언가를 얻어내거나 신세를 지기 위한 초기 작업이다. 



연락을 하기 어렵다. 

행적을 알기 어려우며 연락이 잘 안된다. 
자신이 필요할 때에는 연락이 잘 되지만 무언가 뒤틀리거나 일이 성공하면 잠수에 들어간다. 
전화 연락이 잘 안된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친절하다. 

첫 만남이거나 몇 번 만나지 않았어도 항상 선물을 준비한다. 
사기꾼이 계산할 자리도 아닌데 이미 사기꾼이 그 날의 비용을 미리 계산한다. 
엄청 친절하다. 
여자에게 음료수 캔 뚜껑을 따준다. 
이건 바람둥이에게 특히 많다. 
극존칭, 극환대를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염치가 없다. 

염치없음을 눈여겨봐라!!! 
사기꾼은 선량하게 웃으면서 염치가 없다. 
(어떨 땐 사람 좋은 것처럼 위장 되어 있다) 
그 사람과 거래하면서 왠지 계속 손해를 보고 있거나 당신에게 작은 그 무엇이라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면 그는 이미 사기꾼이다. 
남에게 불편을 주는 것을 본인이 모를 수 없다. 
특히 경제적인 금전적인 사항이라면 더더욱 모를 수 없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 

염치 없음을 판단하기 힘들지만~ 늘 베풀지 않는다?! 
베풀지 않음은 교육되어 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염치없음은 곧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다. 
남에게 얻어먹고 빌려 쓰고 남의 노동이나 시간을 빌려 쓰고도 베풀지 않는 사람은 염치없는 사람이다. 
앞으로도 더욱 염치 없어지고 쉽게 남에 것을 이용할 사람이니 가까이 두면 알게 모르게 사기꾼이 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은 신세를 지면 그걸 갚으려고 부단히 애를 쓰거나 부담스러워 해서 베풀지 않을 일이 더 적다.



눈치가 빠르다. 

정보가 아주 빠르다. 
말은 못해도 눈치가 빠르고 모든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게 '사기' 의 생명이다. 



바쁘다는 말을 많이 한다. 

늘 바빠서라고 입에 달고 산다. 
그 사람의 지위나 직급 또는 양적 질적 경제적인 상황을 보라. 
그 사람이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 또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인지 보라. 
"내가 바빠서 ~" 늘 입에 달고 사는데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는 사람이 있다. 

사기꾼들 중에 이 말을 가장 많이 쓴다. 
그들은 바쁘다고 하면서 중요한 일을 계속 미룬다는 점이 있다. 
대체 당신과 연관된 이런 중요한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친구건 지인이건 배우자 감이거나 현재의 배우자가 항상 결과물 없이 중요한 일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다면 사기꾼이 틀림없다. 



허세가 심하다. 

자신이 아는 유명인이 많다라고 말을 한다. 
유명인과 자주 만난다 혹은 사진 등을 가지고 있고 보여준다. 
대화 중 휴대폰으로 전화가 자주 걸려온다. 
큰소리로 전화를 받으며 들으라는 식으로 금전에 관한 대화를 자주 한다. 

사람들에게 다들 잘 하려고 하고 좋은 평을 만들려고 한다. 
큰 일을 하는 사람처럼 보이려고 명함에다 자신을 과대하게 표현하여 보인다. 
내가 전에 뭐 해봐서 잘 알고 거기 전문가 잘 안다 누구를 잘 안다 등으로 이야기 한다. 
한국에서는 내가 이거에서는 정말 최고고 혹은 최고 누구와 연관이 있다 등의 말을 한다. 



호언장담을 잘하지만 결과가 없다. 

당장이라도 해줄 듯 약속하거나 장담한다. 
무엇이든 늘 당장이라도 할 듯이 말한다. 
하지만 늘 종결을 짓거나 처리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핑계가 입에 배어있다. 
누구 때문이다라고만 하고 있는 사람은 정말 본인 때문이라고 절대 하지 않는다. 

항상 무엇 때문이지 자신 때문이 아니라는 헤아리기 어려운 핑계가 있고 결과나 잘못을 수습하거나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가벼운 선물을 별로 친하지 않고 해준 것도 없는데 자주 하고 큰 물건을 주겠다 등의 말을 가볍게 한다. 
그리고 실제 그 물건을 주진 않는다. 



구체성이 없다. 

구체적이지 못하다. 
돈을 벌게 해준다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세부적인 계획은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자신을 믿으라고만 한다. 
정확한 숫자에 약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미약하다. 
애초에 돈을 벌 수 있는 계획이 없으니 구체적일 수가 없고 말을 해도 앞뒤가 맞을 리가 없다. 
이런 점을 지적하면 나를 믿으라며 두리뭉실하게 넘기면서 변명한다. 

뭔가 거대해 보이기는 하나 현실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뜬구름 잡는 거래를 사기의 수단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확인될 수 없는 미래의 것을 많이 이용한다. 
말발이 좋고 말을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임기응변에 능하나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도통 뭔 이야기 했는지 알 수가 없다. 



감정에 호소한다. 

진심을 강조하고 "너 밖에 없다" 라는 말을 자주 쓴다. 
감성적이다. 
눈물로 호소하는 것이 사기꾼들의 특징이다. 
사람은 눈물로 대변되는 감성에 약한데 착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들일수록 그렇다. 
사기꾼들은 이런 사람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 정당한 사람은 울지언정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자신이 책임을 지면 될 일에 대해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기꾼은 화를 내어 자신의 허점이나 상황을 모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감언이설을 한다.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을 들려준다. 
돈이 없으면 돈을 번다고 하거나 병원을 하고 싶으면 병원을 만들어 보자거나 도를 이루고 싶다면 도를 이룰 수 있다는 식이다. 

낯간지럽고 오바스러울 정도의 민망한 칭찬과 환영, 환대를 지속적으로 하기를 즐겨한다. 
칭찬을 듣고서 왠지 모를 불안감이나 기분이 노상 씁쓸하고 나쁘다면 그 사람은 사기성이 있다. 
칭찬은 누가 들어도 기분이 좋지만 기분이 씁쓸하고 불안하고 나쁘다면 그 곳엔 진정성이나 진실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칭찬과 아첨은 충분히 정황상 육감상 알 수 있다. 
그런 낯 간지러울 정도의 이상한 기분을 주는 칭찬을 남에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기꾼이다. 
평범한 사람은 그 짓거리를 절대 지속적으로 못한다. 



말이 많다. 

현혹하고 사기를 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다. 



말에 일관성이 없다. 

매 시간으로 말이 바뀐다. 
상황에 따라 말이 바뀌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만약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오면 금방 말을 바꾸거나 심지어는 법대로 하라고 하며 도리어 큰 소리를 친다. 
불리한 상황에 이르면 말을 바꾸거나 말을 하지 않는다. 
계약을 할 때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유리한 상황에 이르면 이전에 자신이 다른 동업자와 말을 했을 때와 다른 얘기가 오가도 상관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한다. 

<추가> 
혼인 사기꾼의 특징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연애나 결혼한 상태에서 배우자가 본인의 자산규모, 금전관계, 주거, 신체 등 배우자가 마땅히 알아야 할 상태를 완벽히 숨기거나 쉽게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면 의심해봐야 함. 
만약 결혼한 경우라면 남자가 경제적인 책임을 은근히 아내에게 떠넘기는 행위나 본인의 명의가 없는 경우나 상태, 금전 관련하여 대출 등을 종용하거나 재촉하는 행위가 일어나거나 지속된 경우가 있음. (100% 사기결혼 가능성)

LUCKY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