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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p Bizkit - Nookie를 들어봅시다.

 

예전에 힙합과 락이 섞이기 시작할 때는 이랬죠. 

그래도 시대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림프비스킷은 힙합과 락을 적절히 섞은 변종락 스타일로 

암튼 독특한 쟝르였습니다. 

 

지금까지 공연을 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미국 젊은이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아래는 이 곡에 대한 전문가의 소개글입니다. 

림프 비즈킷(Limp Bizkit) - Nookie

1990년대 후반을 휩쓴 것은 누가 뭐래도 뉴메탈이었다. 필자 역시 학창시절의 갈 곳 없는 답답함을 후련한 기타 사운드와 그로울링을 통해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었는데, 나를 구원해 준 영웅들 중 선봉에 서있던 팀은 누가 뭐래도 이들이었다. 뭔가 비장하고 음울했던 다른 밴드들과 달리 보다 놀기 좋은 그루비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덕분에 기분전환용으로 더 적합했다고 할까. 더불어 괴기스러웠던 웨스 볼랜드의 분장이나, 끊임없이 이슈를 양산해내는 프레드 더스트의 존재감도 한 몫 했던 것 같다.

 

2집 'Significant Other'의 리드곡이었던 본 트랙은 보다 힙합의 비트감을 강조하며 데뷔작과는 또 다른 정체성을 확립시킨 야심작. 퍼커션과 기타의 완급조절을 통한 전매특허 사운드는 이때 정착되었고, 이러한 곡 운용을 통해 자신들만의 뉴메틀을 확립시키며 전성기를 열어젖혔다. 1999년 앨범 판매량7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대표작인 'Chocolate Starfish and Hot Dog Flavored Water'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 이와 동시에 저 멀리 타국에 있는 나의 10대 시절을 수놓은, 음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한 획을 그은 멋진 곡. (황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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