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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B612의 크기좁지는 않니?

'어린 왕자'는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소설입니다.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자기의 작은 별에서 여러 별들을 거쳐서 
지상에 내려온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결국 소년이 뱀에게 물려 
자신의 별로 돌아갈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어린왕자가 사는 B612라는 소행성에서는 하루에 해 지는 걸
마흔네번이나 볼 수 있으며 계속 나무 싹을 정리하지 않으면
별 전체를 뒤덮을 바오밥나무가 자라고 있고 2개의 활화산과
1개의 휴화산, 그리고 장미꽃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행성 B612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이런저런 사실을 유추해서 얻은 결론은 11평 정도라고 합니다.
제곱미터로 환산하면 36.363636 제곱미터가 되겠네요.

사실 B612의 번호를 가진 소행성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크기는 약 1km 정도에 태양과 3억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3년에 걸쳐 공전하는 이 소행성은 공식적으로 
'46610 베시두즈(46610 Besixdouze)'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나오는 46610은 소행성 고유의 번호입니다. 
무수히 많이 존재하는 소행성을 발견 순서에 따라 번호를 메김에 따라 
위와 같은 번호를 갖게 되었고 베시두즈는 46610 번째로 발견된 소행성입니다.
그리고 '베시두즈'는 각각 프랑스어로 '알파벳 베(Be)', 6은 '시(six)', 
12는 '두즈(Douze)'를 읽은 것입니다.
이걸 이으면 위의 어린 왕자에 나오는 B612가 되죠.

예전에 읽기는 했지만 참 난해한 이야기다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문학적인 감성이 모자란 제가 이해하기에는
힘든 소설이었죠.
뭔가 암시하는 많은 의미가 있는 소설같은데 제 머리로는
다 이해하기 힘드네요. 왕자의 집 크기로는 그렇게 크지 않은
11평의 공간에서도 어린 왕자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네요. 

 

#어린왕자#소행성#B612#바오밥#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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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기(qkfkqhrl) 2019-09-11 17:19:13

    포스팅을 보면서 어린왕자를 나는 이해하고 있는가? 라는것이죠
    아련한 기억만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일고 싶어졌습니다.   삭제

    • 은비솔99(rose3719) 2019-09-10 11:21:29

      저도 어린왕자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상상을 하게 되는책인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어린왕자책을 추천해줬는데 제 생각만큼 재미있어 하지는 않더라구요..   삭제

      • 메이블록(maybugs) 2019-09-10 10:31:10

        나이만큼 다르게 보이는 책이 어린왕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연령대별로 여러번 읽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몇 가지씩을 흡수하는가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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