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를 보고 왔어요.

추석명절 아이들이 다들 쉬고 있습니다.

큰애는 어제 야근을 했고 작은아이는 어젯밤 야간 작업이 있었나 봅니다.

유튜버이기도 하고 크리에이터에 하는 일이 많은가 봅니다.

아내와 같이 같곳은 수유 롯데 시내마 입니다.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곳이라 자주 가는 편입니다.

수유 롯데 참 좋습니다. 자리도 넓고 안내하는 분들도 친절하지요.

더구나 "수.수.금 무비데이" 행사를 하고 있어서 오늘 득템을 했답니다.

오늘은 금요일!!

수유롯데시네마에서는.수요일.금요일.무비데이로 설정하고 테켓할인 합니다.

무려 50%할인행사,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콤보1천원 할인 까지.

어때요. 특탬이라 할만하죠?

타짜가 나온게 세번째 던가요. 다들 첫번째 것이 좋다고들 하고

그다음은 이번에 상영하는 타짜가 좋다고들 하네요.

나오면서 보니 실망스런 표정은 없어 보이고요.

저도 그냥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용감한 아내는 가장 대단한 장면에서 졸았다고 하는데 뭔소린지?

손이 잘리는 장면에서 졸았다니

제 아내가 무섭지 않나요?

이런 영화의 줄거리든 내용이든 설명이 필요 없을듯하여

분위기만 전합니다.

감동도 있을 수 있는 이야기,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면

나름 잘 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