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율 최근 3개월 흐름입니다.

약간 내려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환율이라는 것이 그렇죠.

단기 급변동만 없으면 됩니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일정 수준을 쭉 유지하는 것이고요.

물론 평가절하되면 기업 입장에서 좋지만,

급변동하는 것은 절대 좋지 않죠.

평가절하도 완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평가절하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불리합니다.

그래서 학문적으로는 평가절하를

소비자 잉여가 생산자 잉여로 전이된다고 하죠.

소비자는 손해, 생산자는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무역국은 그게 잘 나타나죠.

하여간 환율은 안정적인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야 여러 면에서 어느 정도 환율 흐름을 추정할 수 있죠.

가격 변동이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죠.

물가도 안정적인 것이 좋은 것처럼요.

자유투자자